반나절 회계 기초(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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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에 대한 지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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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 사례와 스토리를 통해 회계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

▶ 매년 천 명 가까운 대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회계와 재무분석을 강의하는 저자의 핵심 포인트

▶ 기업의 사업개발과 외부감사인, 재무제표 분석가의 시각을 모두 담아 회계를 이해하기 위한 책

▶ 매년 개정되는 회계기준의 기본 이론을 학습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의 회계처리를 적용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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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재무제표의 작성 원칙은 몇 가지 원리에서 시작했다.

-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시도는 많지만 상당수가 단편적이고 사건 위주의 소재를 통해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재무제표는 사업의 일상적인 거래들이 연속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결과물일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재무제표 분석의 첫 걸음은 회사의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해야 한다. 회사의 거래를 가장 합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이 회계와 재무제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몇 가지 회계의 기본 이론을 학습함으로써 회사의 거래를 이해하는 회계의 관점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업종과 새로운 거래에 적용되는 회계의 논리를 배워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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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와 가치평가는 결국 회사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준이다.

- 회계가 사업의 성과를 합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노력에서 개발되었고, 가치평가는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의 투자 성과를 표현하기 위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둘은 모두 회사의 사업 성과를 바탕에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결국 서로 다른 목적에 따라 분석의 방향이 달라졌지만 사업과 거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회사의 경영자가 될 수도 있고, 투자자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 경영자이자 투자자의 입장이 되어볼 필요가 있고,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 따라 쉽게 서술하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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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요약

▶ 재무제표는 기업의 사업활동을 가장 합리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정리한 기준

▶ 재무상태표의 자산이 부채와 자본의 합계와 같은 이유는 회사제도의 근본 원리가 되듯이 회계를 배우는 것은 결국 회사의 사업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작점

▶ 재무제표를 이용해 기업의 사업활동을 설득력있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포함한 기업의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하며, 이 기준점이 되어줄 기본적인 회계 지식

▶ 기업가치평가는 결국 회사 제도와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의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하는 기업분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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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윤상철

▶ 2010년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을 합격하고 같은 해 10월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하였다.

▶ 삼일회계법인에서는 재무자문과 가치평가 및 실사업무, 세무업무를 수행하였다.

▶ 현재 스타트업 경영진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분석 연구와 함께 관련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 삼성과 LG, 현대, 롯데와 같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서울회생법원과 같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회계와 세무, 가치평가,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의 주제로 지식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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