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재무제표 작성, 미리 경험해보세요.- 新 XBRL 재무공시 시스템 시범가동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 前, 제출인이 XBRL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ㆍ제출해보고 사전에 충분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XBRL 재무공시 시스템을 시범가동합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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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범가동 방안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 前, 제출인이 XBRL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ㆍ제출해보고 사전에 충분히 점검하도록 XBRL 재무공시 시스템을 시범가동하고, 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출인 지원

* 본문(금융사, 주요 비상장사):‘23년도 3분기 보고서(’23.11월)~,주석(자산총액 2조원 이상 비금융업종 상장사):’23년도 사업보고서(‘24.3월)~

① (모집대상 및 방법) 참여 희망 기업은 소속 협회 등 유관기관* 을 통해 신청(각 협회에서 이메일 및 공지사항 등으로 안내 예정)

* 유관기관 지원 가용인력 등에 따라 참여 가능 기업 수에 제한을 둘 수 있음

※ 제출인별 모집방법

▪ (금융사) 제출인 소속 금융협회* 를 통해 모집(상장ㆍ비상장 금융회사) *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 (상장사) 소속 협회(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를 통해 모집하되, 재무제표 주석 대상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비금융업종)로 한정 ▪ (기타 비상장사) 소속 협회가 없는 비상장법인(비금융업종,사업보고서 제출 & IFRS 적용 한정)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XBRL본부를 통해 모집

② (시행시기)금융회사ㆍ비상장사(본문) 및 상장사(주석)로 구분하여 시행시기를 각각 운영

※ 제출인별 시행시기

▪ (금융사ㆍ비상장사)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23.8.14.) 이후부터 9월末까지 재무제표 본문 작성 및 제출 점검 ▪ (비금융업 상장사)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23.8.14.) 이후부터 12월末까지 재무제표 본문ㆍ주석 작성 및 제출 점검

③ (운영방법) 참여 기업은 旣제출 재무제표를 참고하여 XBRL 재무제표를 작성ㆍ제출* 하고, 유관기관은 제출된 XBRL 재무제표를 점검하여 피드백을 제공하고 금융감독원과 주요 이슈사항 등 협의

* (시범 제출 홈페이지)https://xbrlfiler.fss.or.kr, 공시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제출ㆍ수정 가능

※ 세부 운영방안

① 제출인(필요시 회계법인과 협력)이 XBRL 재무제표 본문 및 주석(상장사) 작성 - 旣 공시한 ‘22년도 사업보고서 또는 ‘23년도 반기보고서 등을 참고하여 금융사, 비상장사는 연결재무제표 본문, 비금융업 상장사는 연결재무제표 본문ㆍ주석 작성 ② 작성된 XBRL 파일을 사업보고서 등에 포함시켜 제출* *(시범 제출 홈페이지) https://xbrlfiler.fss.or.kr ③ 협회 등 유관기관은 소속 제출인에게 재무제표 작성 관련 리뷰 등 피드백 제공 ④ 금융감독원은 발견되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유관기관과 협의, 기술지원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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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대효과

□ XBRL 재무공시 확대 시행으로 XBRL 재무제표를 처음 작성하는 제출인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제출인의 재무공시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시범가동 중 제출인 등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안정적인 XBRL 시스템 운영 및 제출인 편의성* 향상을 기대

* XBRL 작성기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위한 개발이 진행 중(’23.4월~)이며, 시범가동용 XBRL 작성기는 8월 중순에 先제공할 예정(현재는 교육용으로 활용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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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향후계획

□ XBRL 재무공시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제출인 공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 및 다양한 모범사례 등을 지속 지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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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XBRL 관련 제출인 지원 경과

□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출인에게 충분한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XBRL 공시 모범사례 등 다양한 참고자료를 제공中

① (실무교육) 유관기관(한공회, 각 금융협회 및 상장협 등)과 공동으로 XBRL 재무공시 제도 소개를 위한 설명회 개최 및 재무제표 작성 실무교육을 지속 제공

※ XBRL 재무공시 실무교육

▪ (비상장사ㆍ금융사) 비상장법인과 금융회사가 XBRL 재무제표 본문 작성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공회 및 금융협회 등과 함께 상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XBRL 재무공시 설명회 및 실무교육* 을 실시(한공회, ’23.5.8.(월)∼5.10.(수)) * 해당 강의는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관기관 및 유튜브 등에 업로드하여 상시 제공 中 ▪ (상장사) 상장사가 외부도움 없이 스스로 XBRL 재무제표 주석을 작성할 수 있도록 XBRL 주석 작성 전문 교육과정* (1일 과정)을 신설하고 교육 실시(‘23.6월~) - 추가로, 8월부터는 제출인 그룹별 맞춤형 실습 교육* (2일 과정)을 제공할 예정 * 연간 제공 중인 상장사협의회ㆍ코스닥협회 등의 정기교육과 별도로 금감원 XBRL 작성기 사용 방법, 주석 작성 실습 등 전산 실습 교육을 포함한 전문 과정

② (주석 모범사례 공유) 공시 실무자가 XBRL 재무제표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도록 XBRL 공시 모범사례* 등을 제공(’23.5월~)

*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네이버 등 주요 상장사가 공시한 주석 41개 항목을 금감원 XBRL 작성기로 작성한 파일을 공유(xbrlfiler.fss.or.kr에서 확인)

※ 제출인 반응

▪ (제출인) XBRL 기술의 복잡성 등으로 인해 미국·유럽 등 해외 상장사는 XBRL 제무제표 작성을 외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감독원 XBRL 작성기를 활용하여 제출사가 자체적으로 작성하는 사례가 많아질 것으로 보임 → 특히,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주요 상장사 주석 작성 사례 등 참고자료가 실습교육 및 실무 적용에 유용하다는 의견 ※ (해외금융당국의 관심)유럽 금융당국에서 그간 금융감독원 XBRL 작성기 등에 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최근 유럽중앙은행(ECB)에서 개최한 XBRL유럽컨퍼런스에서 우리나라 XBRL 제도 소개 및 XBRL 시스템을 시연(‘23.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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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23.3월)

□ 금융감독원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 (’23.3.31.)’에 따라 XBRL 적용범위가 재무제표 본문(’23년도 3분기보고서), 주석(’23년도 사업보고서)으로 순차 확대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공시되는 상장사 및 비상장사의 재무정보가 국제표준(XBRL) 데이터 기반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23.3.31.) 참조

XBRL 재무공시 단계적 선진화 방안 요약(‘23.3.31. 보도자료 참조)

* 개별자산총액(직전사업연도 기준)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 ‘24년도 사업보고서(’25년 3월)

개별자산총액(직전사업연도 기준) 5천억원 미만 : ‘25년도 사업보고서(’26년 3월)

① (재무제표 본문)’23년도 3분기보고서(11.14.까지 제출)부터 상장법인, 비상장법인 대상* 으로 재무제표 본문의 XBRL 재무공시 의무화

*적용대상:‘유가증권ㆍ코스닥’ 상장법인(금융업포함),비상장법인(사업보고서제출&IFRS 적용)

② (주석)’23년도 사업보고서(주총1주전제출, 통상 ’24.3월)부터 비금융업 상장법인(유가증권,코스닥) 대상* 으로 주석의 XBRL 재무공시 의무화

* 금융업 상장법인 주석은 ‘23년도에 XBRL 시스템 개선 후 ’24년중 시행 검토

- 기업 공시부담을 고려하여 직전사업연도 개별자산총액(2조원,5천억원)을 기준으로 단계적 시행

※지속적인 T/F 논의를 통해 개별자산총액 5천억원 미만인 중소형 법인(’25년도 사업보고서 적용 예정)의 주석 작성 부담 등의 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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