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전년(3,519만원) 대비 3.6% 증가한 3,647만원이었고, 총급여액 1억원 초과자는 전년(71.9만명) 대비 11.5% 증가한 80.2만명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양도자산 건수는 ’17년 대비 8.5% 감소한 103.9만건으로, 자산종류별 양도건수는
토지(53만4천건), 주택(25만6천건), 주식(8만건), 부동산에 관한 권리(7만6천건) 순이었으며,
주택의 평균 양도가액은 3억4천1백만원입니다.
국세청은 세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고자
신규통계 20개를 포함하여 총 510개의 통계 항목을 담은 2019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였습니다.
그 주요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국세청)
1. ’18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인원 691만명, 총 신고세액 32조333억원
2.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는 총 12만9천명, 평균 종합소득은 2억8천7백만원
3.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총 1,858만명으로 ’17년 대비 3.2% 증가
4. 여성근로자 비율은 ’17년 대비 0.7%p 증가한 42.6%로서 매년 지속적 증가
5. 총급여 1억원 초과 근로자는 80만2천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4.3% 차지
6. 근로소득자의 평균 급여액은 3,647만원으로 ’17년 대비 3.6% 증가
7.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은 수원시, 원천징수지 1위는 서울 강남구
8. 외국인 근로자 세명 중 한명은 중국 국적
9. 외국인 근로자 수는 ’17년 대비 2.7% 증가, 평균 급여는 3.1% 증가
10. 일용근로소득자는 총 776만9천명, 평균 일용소득금액은 809만원
11. 건설업 사업자로부터 지급된 일용근로소득금액이 전체의 63.6% 차지
12. ’18년 양도자산 건수는 총 103만9천건으로 ’17년 대비 8.5% 감소
13. ’18년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된 주택의 평균 양도가액은 3억4천1백만원
14. 8년 이상 자경농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신고는 경기도가 가장 많아
15. 50년 이상 공익사업을 운영한 공익법인은 855개로 교육사업 목적이 가장 많아
16. 공익법인의 기부금 중 기업ㆍ단체의 기부금이 전체 기부금의 39.2% 차지
17. 공익법인의 고유목적사업 자산은 금융자산이 가장 많아
18. '18년 귀속 근로장려금은 총 388만 5천 가구에 4조 3,003억 원을 지급
19. '18년 귀속 자녀장려금은 총 84만 8천 가구에 7,273억 원을 지급
20. ’18년 귀속 근로ㆍ자녀장려금 지급액은 40대, 50대, 30세 미만 순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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